하루의 일상

엄마가 건강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건강보조식품이나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.

그래서 오늘은 다나음 하이포텐시 비타민D3 5000IU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한다.

비타민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요즘은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

우리나라의 약 90%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한다. 또, 첫 출산한 산모의 절반과 태어난 아기의 1/3 가량에도 비타민D 결핍이 나타났다고 하니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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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D는 지방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그 효능으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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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골격 형성

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고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의 재흡수를 도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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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면역세포의 생산을 도움

흉선에서 면역세포의 생산 ↑, 암의 위험 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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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우울증과 불면증에 굿!

비타민D가 우울증에 좋은 세로토닌 생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

낮의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밤의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균형이 이루어져 불면증에도 좋다.

4. 다이어트에도 굿

비타민D는 지용성이라서 지방조직에 흡수되지만 지방조직은 비타민D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.

따라서 비만 환자일수록 비타민D 부족이 오기 쉽다. 다이어트를 할 때는 비타민D를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
뭐... 결론은 비타민D2는 식물에서 얻을 수 있으니 햇빛 못 보는 우리는 비타민D3 만 적절히 보충해주면 된다는 말인 것 같다. ㅋㅋㅋㅋㅋ하루섭취량은 2,000IU를 넘어서면 안 된다. 무엇이든 적절하게 섭취할 것!!

야외로 나갈 때는 20분 이상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. 비타민D 함유 식품에는 등 푸른 생선, 동물의 간, 달걀노른자, 버섯 등이 있다.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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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나음 비타민D3는 아기가 먹는 베이비 D-드롭, 비타민D3 1000IU, 하이포텐시 비타민D3 5000IU 이렇게 총 3가지가 있다. 지인인 약사님한테 엄마한테 드릴 비타민D를 사러 갔는데 다나음 하이포텐시 비타민D3 5000IU를 추천해주셨다.

우리 엄마는 다른 사람들보다 뭘 섭취했을 때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용량으로 추천해주셨다.

원산지는 스위스산이며 해바라기유가 들어있다. 1일 1회 물과 먹거나 씹어서 먹으면 된다. 60알이 들어있다.

대두 레시틴, 효소 처리 스테비아,자일리톨, 구연산, 젤라틴, 옥수수전분 등 성분도 나쁜 것이 없어 보인다.

주황색 젤리처럼 생겼다. 씹으면 안에서 액체가 터져 나오는데 감귤,오렌지, 레몬 분말이 들어있어 상큼한 맛이다.

약사님이 액체로 돼서 흡수가 더 잘된다고 그러셨다!

제일 만족스러운 건 젤리 타입에 맛도 젤리라서 먹기 편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.

젤리인 줄 착각하고 막 먹으면 안 될 듯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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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 - [네이버 지식백과] 비타민 D (파워푸드 슈퍼푸드, 2010. 12. 11., 푸른 행복)